성창기 - 한새미 2020. 6. 24. 16:44

 

지팡이 짚고 개나리 봇짐에

유유자적 걸어가는 촌로(村老)의 모습입니다.

 

 

어릴적에 많이 보았던 모습인데

지금은 볼 수가 없네요.

 

 

 

 

밑에는 김육 선생의 시를 붙혀서 새기고

 

 

 

 

 

 

 

전체의 모습

 

 

상반신의 모습이고요

 

 

 

지팡이와 짚신의 모습

 

 

 

 

투명락카 칠하고 하늘이 아름다워.........

 

 

 

 

 

밑에는 김육의 시

 

 

 

 

 

 

 

 

달마대사와 같이 한장

 

 

 

정철의 훈민가도 보이고

 

 

 

 

사무실 책상 앞에 세워 놓고

 

 

 

 

지인이 만들어 달라고 하여

이번에는 밑에 "무위자연"을 넣어서 새길려고

배접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