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기 - 한새미 2017. 3. 14. 16:11

 

 

 

 

전설에 의하면 심술궂은 손녀의 집에 얹혀 살던 노파가

가난하지만 마음씨 착한 손녀의 집을 찾아 가다가

기력을 다하여 죽은 자리에서

꽃이 피었는데 그 꽃을 할미꽃이라 부른답니다.

 

 

 

할미꽃이 피었는가 하여 찾았더니

벌써 이렇게 피었네요

 

 

 

엎드려 핸드폰으로 담았습니다.

 

 

 

 

날씨가 파아란 하늘이면

카메라로 한번 담아 봐야겠습니다.

 

 

 

 

요즈음 핸드폰 화질도 좋습니다.

 

 

 

흰색털의 표현도 제대로 됩니다.

 

 

 

흰색 털이 할머니의 백발을 연상시킨다 하여 할미꽃이라고 부른다는데

핸드폰으로도 제대로 표현이 되네요.

 

 

 

 

아직 고개를 숙이지 않고 있으니 ......

 

 

이제 꽃이 올라오고......

 

 

 

 

 

 

 

흰색의 부드러운털이 아름답습니다.

 

 

 

 

2017.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