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금낭화
성창기 - 한새미
2016. 4. 14. 14:43
금낭화
금낭화는 집에서 많이들 기르기 때문에
야생에서는 보기 힘이 듭니다.
사람들이 집에서 기르기 위하여
보이는대로 캐가는 모양입니다.
여기 밀양의 국전저수지 위 산에는 아직 금낭화가 야생상태에서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조금 일찍 찾아 왔나 봅니다.
몇개체가 피어 나지를 않고 아직 꽃망울을 머금고 있습니다.
일찍 왔었드라면 역광으로 멋있게 찍을 수 있을 것인데.....
통도사 서운암 뒤에 가면 흐드러지게 핀 금낭화를 만날 수 있는데
거기는 인위적으로 재배를 하여 키우고 있기 때문에
난 여기를 찾습니다.
50미리 단렌즈로도 작은 개별꽃을 찍을 수 있습니다.
2016.04.10.
밀양 국전저수지